(Photo : ⓒSBS 보도화면 캡처)
▲현수막 철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14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건물 외벽에서 현수막을 철거하던 사다리차 지지대의 철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다리차 사고로 바스켓이 중심을 잃고 급하강하면서 바스켓에 탄 채 작업을 하던 남성 두 명이 크게 다쳤다.
▲현수막 철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14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건물 외벽에서 현수막을 철거하던 사다리차 지지대의 철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다리차 사고로 바스켓이 중심을 잃고 급하강하면서 바스켓에 탄 채 작업을 하던 남성 두 명이 크게 다쳤다.
현수막 철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14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건물 외벽에서 현수막을 철거하던 사다리차 지지대의 철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다리차 사고로 바스켓이 중심을 잃고 급하강하면서 바스켓에 탄 채 작업을 하던 남성 두 명이 크게 다쳤다.
현수막 철거 사고로 인부 A(43)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함께 작업하던 B(44)씨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바스켓이 바닥으로 추락하지는 않았으나 급하강할 때 충격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가 내려 약해진 지반 때문에 사다리차가 한쪽으로 기울어 사다리차의 철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