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갈무리)
▲트로트 가수 겸 제작사 신웅이 성폭력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웅 성폭행과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트로트 가수 겸 제작사 신웅이 성폭력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웅 성폭행과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트로트 가수 겸 제작사 신웅이 성폭력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웅 성폭행과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폭력 의혹' 트로트 가수 신웅 기소의견 검찰"이라며 "조재현 물타기 꼴이고 연예계 폭탄 돌려막기 꼴이다"라고 했다.
이어 신 총재는 "가요계 미투 봇물 터진 꼴이고 노래 따라 가버린 사랑 꼴이다. 아버지가 아들 욕 보이는 꼴이고 아들 인기에 아버지가 찬물 끼얹은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웅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 사이 작사가 A씨를 비롯한 여성 3명을 성추행 혹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피해 여성들은 최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