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밤 9시 20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의 한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반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평창올림픽 때 이용된 뒤 야적장에 보관돼 있던 컨테이너 520동 가운데 450동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서 추산 6억 7천만원 가량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할 방침이다.
원주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밤 9시 20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의 한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반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평창올림픽 때 이용된 뒤 야적장에 보관돼 있던 컨테이너 520동 가운데 450동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서 추산 6억 7천만원 가량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