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Reporter : 최서진

설정스님

설정스님 탄핵, 설정스님 총무원장 해임될 위기..설정스님 3대 의혹이란Aug 16, 2018 06:14 PM KST

설정스님이 결국 탄핵을 맞이했다. 16일 오전 진행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총회 임시회에서 설정스님 총무원장 불신임 결의 투표 결과 찬성 56표, 반대 14표, 무효 1표, 기권 4표로 설정스님이 총무원장 자리에서 탄핵될 위기에 놓였다.

폭염

개학 연기, 서울 전지역 초중고 특수학교 개학연기 가능성Aug 15, 2018 12:27 PM KST

재난급 폭염으로 개학 연기까지 이뤄진다. 서울시교육청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기상특보가 발령되는 가운데 서울 지역 전체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개학 연기나 단축수업 등을 권고했다.

경찰관 총상

경찰관 머리 총상, 현재 수술 중이나 생명 위독해Aug 14, 2018 03:39 PM KST

한 경찰관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남 마산의 한 파출소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 경찰관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8시 25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파출소 탈의실에서 A(50) 경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경위가 이날 오전 8시 10분쯤 출근했으며, 10분 후 1층 간이무기고에서 근무를 위해 38구경 권총을 수령한 후 탈의실에서 자신의 머리 부분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의 증언에 따르면 탈의실에서 두 차례의 총소리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이 근무 때 소지하는 총의 첫 탄은 공포탄, 두 번째 탄부터 실탄으로 장전된다. 경찰은 A 경위 소유의 38구경 권총과 실탄 2발(1탄은 공포탄, 2탄은 실탄)이 현장에서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오발사고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인영 욕설

서인영 매니저 욕, 서인영 " 편하게 지내는 매니저에게 욕설한 것"Aug 14, 2018 03:18 PM KST

서인영(33)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서인영이 욕설 동영상에 대해 매니저에게 욕을 한 것이라고 해명해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서인영은 13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욕설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며 당시 상황과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 서인영은 "대인기피증처럼 밥을 먹으면 쓰러질 것 같았다"며 "집에서 혼자 있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 두바이 촬영 당시 누군가에게 욕설을 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도마에 올랐다.

쌍둥이 성적

숙명여고 성적조작 전교 1등 논란 불거져..숙명여고 교무부장 해명은Aug 14, 2018 11:35 AM KST

숙명여고 성적조작 의혹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쌍둥이 자녀가 갑자기 성적이 논란이 되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3일 본청 장학사 1명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인력 2명을 특별장학 형태로 파견했다.

서울대 몰카

서울대 워마드 고발, 워마드 서울대 남자화장실 몰카 설치?!Aug 14, 2018 10:37 AM KST

서울대 총학생회가 워마드를 고발하고 나섰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대 몰카' 글을 워마드에 올린 회원 3명을 조사해달라는 총학생회장 명의의 고발장을 서울 관악경찰서에 제출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학내 구성원의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9일 워마드 사이트에는 '서울대 중앙도서관 남자화장실 몰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다음날 공과대학에도 '몰카'를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교내 불법촬영을 암시하는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와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 서울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1일 서울대 학내 중앙도서관, 인문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등의 장소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됐다는 제보가 접수되어, 총학생회와 학교 본부 쪽이 1700개 학내 화장실을 전수 조사했지만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박성호 서울대 부총학생회장은 "이번 사건이 워마드 일부 이용자에 대한 단죄를 넘어 불법 촬영물이 유통되는 구조 전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워마드 운영자는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그는 사이트에 글을 올려 변호사 선임을 위한 공개 모금에 나섰다. 이어 "경찰 수사에 정면으로 돌파하려 한다"며 "정식으로 신고 후 모금에 임하겠다"고 모금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재명

이재명 그알 고발, 명예훼손으로 '그알' 팀 고발 "조폭과 결탁한 사실 없어"Aug 13, 2018 06:25 PM KST

이재명 지사가 '그것이 알고 싶다'를 고발한다.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이재명 지사의 조폭유착 의혹을 제기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제작진과 회사 대표 등 4명을 오늘(13일) 검찰에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이재명 지사 측은 13일 오후 2시 법률대리인인 나승철 변호사가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 등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재명 지사 측은 나 변호사 명의로 명예훼손에 대해 고발하고, 이재명 지사 명의로 명예훼손 등에 따른 1억원 손해배상 청구 및 정정보도, 재방영 금지를 신청할 예정이다. SBS '그알'은 지난달 21일 이재명 지사가 2007년 인권변호사 시절 성남의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61명이 검거된 사건에서 피고인 2명에 대한 변론을 맡아 2차례 법정에 출석했다며 조폭 유착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방송에서는 이 지사가 2007년 인권변호사 시절 경기도 성남의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61명이 검거된 사건에서 피고인 2명에 대한 변론을 맡아 두 차례 법정에 출석했다며 조폭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또 그가 성남 시장 재직 땐 조건에 맞지 않음에도 국제파 출신 이모 씨가 운영하는 회사인 '코마트레이드'를 '우수 중소 기업'으로 선정해 지방세나 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이재명 지사 측은 지난달 25일 "지난 선거부터 최근까지 저를 향한 음해성 '조폭몰이'가 쏟아지고 있지만, 결코 조폭과 결탁한 사실이 없으므로 터무니없는 악성 음해에 대한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왔다"라며 "조폭과 각종 권력 사이의 유착관계를 밝히기 위해 정식으로 검찰수사를 요구한다. 철저한 수사로 음해성 '조폭몰이'의 허구를 밝혀주기를 기대한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조수애

조수애 막말논란, 조수애 아나운서가 노래 못한다고 한 참가자 우승?..Aug 13, 2018 05:39 PM KST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는 걸그룹 S.E.S의 메인 보컬 바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바다는 1라운드에서 2표 차로 탈락을 면한 것에 이어 2라운드서 4등을 기록하며 가까스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과정에서 조수애 아나운서가 도전자들의 노래를 듣고 "아닌 것 같은 사람은 알겠다. 3번이 아닌 것 같다. 그냥 노래를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토다이

토다이 음식 재사용 논란, 토다이 입장은? " 음식물 재사용 전면 중단"Aug 13, 2018 04:24 PM KST

토다이 음식 재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SBS에 따르면 유명 해산물 뷔페 토다이에서 근무하던 조리사들은 "직업인으로서 도저히 양심이 용납하지 않았다"며 음식물 재사용 실태를 고발했다. 토다이 평촌점에서는 점심시간이 끝난 뒤 초밥 위에 놓인 찐 새우, 회 등을 걷어 끓는 물에 데친다. 다져진 회는 롤 안에 넣거나 유부초밥 위에 올라갔다. 팔다 남은 연어회 역시 연어 롤 재료로 사용됐고, 중식이나 양식 코너에서 남은 탕수육과 튀김류도 롤을 만드는 재료로 재사용됐다. 또 대게의 경우 냉동고에 넣었던 것을 다시 녹여 사용하기도 했다. 더불어 출장뷔페에서 남은 회를 가져와 다시 사용하기도 했다. 조리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렇게 팔다 남은 음식으로 롤을 만들라는 지시는 단체 채팅방을 통해 구체적으로 전달됐다. 이에 대해 토다이 측은 주방 총괄 이사가 모든 지점에 회를 재사용하라는 지침을 내린 사실을 시인했다. 하지만 토다이 측은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물이 아닌 진열됐던 뷔페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은 식품위생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은 식품접객영업자 등의 준수사항에 대한 제57조에 의해 금지되고 있으며,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 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식당 업주가 손님이 입을 대지 않은 배달음식을 다시 조리했다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온 바 있다. 토다이 대표이사는 "셰프들이 봤을 때 스시가 단백질도 많고, 좋은 음식인데 이걸 버리냐고 해서 롤에다가 제공했다고 한다"며 "(재사용 롤에는) 많은 생선 종류가 여러 가지 들어가 있지 않나. 생선이 많이 들어가면 맛있다"고 해명했다. 이후 토다이 측은 "음식물 재사용을 전면 중단했다"고 곧 입장을 바꿨다.

골드바

부산 공무원 비리, 부산 공무원 CCTV 납품Aug 13, 2018 04:03 PM KST

부산 공무원 비리 사건으로 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부산 버스전용차로 폐쇄회로 CCTV 납품 과정에서 수억원대 비리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김포 소방서

소방관 실종, 김포소방서 소방관 2명 실종돼 수색 이틀째Aug 13, 2018 12:09 PM KST

소방관 실종 사건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강 하류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가 보트가 전복돼 실종된 소방관 2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이틀째 계속 되고 있다.

수입차 피해구제

수입차 피해구제, 5년간 수입자동차 피해구제 신청이 50% 이상 증가해Aug 12, 2018 04:09 PM KST

수입차 피해구제 신청이 최근 5년간 5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와 BMW 연쇄 화재사고 등 최근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지난 5년 동안 수입자동차 피해구제 신청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학생 집단

여학생 집단 성폭행, 20대 남성 4명 범행 3년만에 '덜미'Aug 10, 2018 04:52 PM KST

여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일으킨 20대 4명이 범행 3년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9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박모(20)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현역군인인 김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백일해

백일해 증상, 백일해 초기증상 눈물 및 콧물 결막염 증세 나타나Aug 10, 2018 04:12 PM KST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내 4개 초등학교에서 최근 들어 지금까지 30명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백일해의 원인균은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그람 음성균)으로 인간이 유일한 숙주이다.

전근향

전근향 제명, 전근향 의원 갑질 논란에 결국 제명돼Aug 10, 2018 03:45 PM KST

전근향 의원이 의회에서 제명됐다. 교통사고로 20대 아파트 경비원이 숨진 사고를 두고 부적절한 말을 한 부산 동구의회 전근향 의원이 의회에서 제명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오피니언

연재

[시와 묵상] 새벽 편지

"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