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왁싱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최은주가 왁싱을 위해, 한 피부관리 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은주는 머슬 대회에 나갈 의상을 피팅하며 대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최은주는 대회에서 착용해야 하는 비키니를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에 도전했다.
최은주는 절친인 가수 춘자와 함께 왁싱을 받기로 했고 춘자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은주는 "춘자와 운동을 함께하며 취미가 비슷해 빠르게 친해졌다"고 말했다. 최은주가 "아프지 않다더라"라고 간신히 설득한 이후 춘자 역시 브라질리언 왁싱에 동참했다.
그러나 최은주는 예상외로 큰 고통에 당혹스러워했다. 최은주는 "뭐야? 진짜 표정관리가 안 된다. 욕 나올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 6월 말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머슬 대회에서 비키니 엔젤 1등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