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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어린이들의 꿈이 담긴 옷을 입고'. 2일 한국컴패션이 주최한 나눔행사, ‘프렌즈 오브 컴패션-혼자가 아니에요’에서 가수 황보와 아역 탤런트들이 컴패션의 후원을 받는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모티브로 제작한 의상을 입고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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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의 이름으로'. 배우 이윤미, 예지원 등이 컴패션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워킹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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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컴패션'. 컴패션 패션쇼에 참가한 연예인들이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이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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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에요'. 사진작가 허호가 컴패션의 후원을 받는 아이들의 삶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혼자가 아니에요'라는 주제로 6월 7일까지 광화문 KT 아트홀에서 6월 7일까지 열린다. ⓒ이지수 기자 |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주관하는 ‘프렌즈 오브 컴패션-혼자가 아니에요’ 행사가 2일 광화문 KT 아트홀에서 개막됐다. 이번 행사는 컴패션의 해외 어린이 결연활동을 홍보하고 후원자들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사진전, 그림전 등 다양한 행사가 7일까지 계속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정오에는 배우 차인표, 이윤미, 가수 주영훈, 지휘자 함신익 등 유명인들이 직접 컴패션 활동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컴패션은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이라는 기독교적 모토로 운영되는 국내 대표적인 구호단체로서, 6만 여명의 해외 어린이들에게 매월 양육비를 지원하며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