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하나됨’. 7일 서울 경동교회와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은 10번째 교환예배를 드렸다. 경동교회 성가대가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성가를 부르고 있다. ⓒ이지수 기자 |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가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성령이 임하시면’이라는 제목으로 교환예배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성만찬 예식에서 배찬위원들이 분병과 배잔 예식에 참여하고 있다. 배찬위원에는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와 성도들, 서울주교좌성당 이경호 신부와 성도들이 골고루 참여했다. ⓒ이지수 기자 |
▲교환예배를 마치고 박종화 목사와 이경호 신부가 나란히 서서 성도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지수 기자 |
7일 오전, 경동교회(박종화 목사)와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주임신부 이현우)이 주일오전예배를 교환예배로 드렸다. 두 교회는 매년 한해에 한번씩 일치를 목적으로 교환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경동교회 오전 11시 30분 예배는 성공회 예식으로 이현우 신부가 집전해 드려졌고, 성공회 오전 11시 예배는 박종화 목사가 집전해 경동교회 예식으로 드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