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와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센터(소장 정재현 교수)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 인제대학교 인문의학연구소와 함께 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진다면? 종교적 인간의 미래 고찰"이다.
발제는 김진형 원장(인공지능연구원[AIRI], KAIST명예교수)이 "인공지능 기술의 본질"을, 김흡영 대표(한국과학생명포럼, 강남대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과 신학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다. 개별 발제는 기존 학문 분야의 경계를 넘어 인간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인공지능의 미래를 신앙 혹은 신념의 문제와 결부시켜 논의한다.
아래는 행사의 개요이다.
❑ 제목: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진다면? 종교적 인간의 미래 고찰
❑ 일시: 2018. 11. 14. (수) 14:00 ~ 17:30
❑ 장소: 연세대학교 신학관 2층 대예배실
❑ 주최: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 인제대학교 인문의학연구소
❑ 주관: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센터
❑ 후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ICONS), 연세종교철학회, 인제대학교 인문의학연구소
❑ 기조강연: 김진형 원장 (인공지능연구원[AIRI], KAIST명예교수), 김흡영 대표 (한국과학생명포럼, 강남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