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17일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이사장)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 교계에 생명나눔운동이 확산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사랑의장기기증이 대사회운동으로도 승화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업무 주관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의료센터(김이규 회장)가 맡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박경표 장로회장을 비롯 복지분과위원회 및 의료분과위원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