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열방교회 # 파리 한인교회 목사 성폭행 # 프랑스 파리 한인교회 목사 성추행
파리 한인교회 목사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JTBC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신도 상습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랑스 파리 한인교회 목사에게 경찰이 국제 우편을 통해 출석요구서를 발송하는 등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 한인교회 목사 성폭행 논란과 관련해 대책위원회도 꾸려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신도들만 10여명 가량이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신도들의 증언도 내보냈다.
A씨는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프랑스 파리 한인교회 목사와 논문 작업을 함께 하던 중 성추행,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처음에는 안마를 해달라며 성추행을 했고, 나중에는 "프린트물을 갖다 달라"며 성폭력 강간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B씨도 파리 한인교회 목사 성폭행 피해를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B씨는 "차 안에서 확실하게 원하지 않는다고 소리치면서 그렇게 했는데 손을 저한테 갔다 댔었고, 자기가 나를 엄청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했기 때문에"라고 증언했다.
파리 한인교회 목사 측은 이 같은 성폭행 의혹에 대해 "이단 종교에 빠진 사람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