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오빠> 리뷰 영상에 배우 신애라도 참여했다. 고 이관희 집사의 투병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교회오빠>가 지난달 미국 남가주의 얼바인 온누리 교회에서 개최됐다.
<교회오빠> 남가주 특별 시사회 리뷰 영상에는 평소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배우 신애라 씨가 "그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지켜냄으로써 사명을 다한 이관희 집사님, 그의 진짜 사명은 지금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이관희 집사님을 통해 많은 믿음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화 <교회오빠>는 남가주 1차 시사회의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오는 4일(토) 오전 7시 30분(현지 시간)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에 위치한 CGV Buena Park에서 2차 시사회를 확정했다.
욥의 고난에 비견할 만한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삶의 소중한 시간을 살아냈던 故이관희 집사의 삶을 담은 영화 <교회오빠>는 해외 현지 한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교회오빠>는 국내에서도 전국 목회자 시사회 등을 진행했다. 개봉일은 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