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성훈 비투비 외모비하논란...강성훈 망언 사실혼 의혹도

# 강성훈 비투비 # 강성훈 외모비하논란

kangsunghoon
(Photo : ⓒ강성훈 SNS 갈무리)
▲강성훈이 특정 아이돌의 외모를 가지고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 강성훈은 지난 12일 공개된 영상에서 강성훈은 자신을 두고 "키가 좀 컸으면 좋겠다. 키 크는 수술은 왜 안 나오지? 8㎝ 늘려야 되는데. 8㎝만 크면 자신 있다"고 말했다.

강성훈이 특정 아이돌의 외모를 가지고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 강성훈은 지난 12일 공개된 영상에서 강성훈은 자신을 두고 "키가 좀 컸으면 좋겠다. 키 크는 수술은 왜 안 나오지? 8㎝ 늘려야 되는데. 8㎝만 크면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아이돌은 못생긴 것 같다"며 "숍에서 보면 진짜 못생겼다. 피부도 더럽고 못생겼다. 누구라고 특정할 수는 없다.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한 팬이 "저번에 봤던 비투비는 어떠냐"고 묻자, 강성훈은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냐"며 "난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거다. 연예인이 좀 괜찮게 생겨야 되는 거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나야 하는 거 아니냐. 난 활동을 너무 안 하니까 아우라가 죽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을 품평한 일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성훈은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의 외모를 평가했다.

MC들이 강성훈과 차은우의 외모를 비교하자 그는 "아 정말 잘 생겼어요? 이렇게 봤을 때 모르겠는데 난"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댓글 무서운 줄 모르는 20세기 아재'라는 자막을 달았다.

금번 망언 사건 이외에도 해외 팬미팅 사기, 팬 기부금 및 팬클럽 운영비 횡령 등을 비롯해 팬클럽 운영자와의 열애 및 사실혼 의혹 등 강성훈을 둘러싼 논란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성훈 외모비하논란에 네티즌들이 거세게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개신교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사람의 외모를 보고 평가하지 말고 마음의 중심을 볼 줄 알아야 한다"면서 강성훈을 향해 "외모보다 마음을 볼 수 있는 눈이 좀 떠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아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마가복음 묵상(2): 기독교를 능력 종교로 만들려는 번영복음

"기독교는 도덕 종교, 윤리 종교도 아니지만 능력 종교도 아님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실존적 현실이 때때로 젖과 꿀이 흐르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특별기고]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무신론자", "반기독자"(Antichrist)로 알려진 니체는 "유대인 문제"에 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유대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의 섭리 숨어있는 『반지의 제왕』, 현대의 종교적 현실과 닮아"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섭리와 『반지의 제왕』을 연구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숭실대 권연경 교수(성서학)는 「신학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논문소개] 탈존적 주체, 유목적 주체, 포스트휴먼 주체

이관표 박사의 논문 "미래 시대 새로운 주체 이해의 모색"은 세 명의 현대 및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의 주체 이해를 소개한다. 마르틴 하이데거, 질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가 쇠퇴하고 신학생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하다"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의 신학 여정을 다룬 '한신인터뷰'가 15일 공개됐습니다. 한신인터뷰 플러스(Hanshin-In-Terview +)는 한신과 기장 각 분야에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진과 선에 쏠려 있는 개신교 전통에서 미(美)는 간과돼"

「기독교사상」 최신호의 '이달의 추천글'에 신사빈 박사(이화여대)의 글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키에르케고어와 리쾨르를 거쳐 찾아가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