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희 고소...서정희 악플러 상대 고소 계속

# 서정희 고소

seojunghee_0627
(Photo : ⓒ서정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정희 고소 근황이 전해졌다. 서정희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화보 촬영 이후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정희는 악플러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 고소 대응을 알렸다.

서정희 고소 근황이 전해졌다. 서정희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화보 촬영 이후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정희는 악플러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 고소 대응을 알렸다.

서정희는 "나라는 사람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도전하는 성향이다. 그런데 이런 내 모습을 악플러들은 싫어하는 듯하다. 그래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며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 건에 대한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비참하다. 그들(악플러들)도 아마 다 외롭고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거짓(허위사실)을 글로 올려서는(유포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는 참지 않고 살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서정희 악플러 고소 방침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과거 2017년 3월 SBS '좋은 아침' 출연 이후 자신을 향한 비방과 억측이 나오자 "일부 악플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에 대한 허위사실 및 모욕적인 글을 게재해 고문변호사를 통해 형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추후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현재 진행 중인 형사 사건과 동일한 방법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음을 알린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현재 나 서정희와 내 딸 서동주에 대한 협박,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댓글에 대해 변호사를 통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해 강력하게 처벌을 요청했다"며 "추후 이런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과거 온누리교회 전도사 경력도 갖고 있다. 지금은 이혼한 전 남편 서세원을 목사로 세우는 과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서씨의 폭력에 파경을 맞았다.

아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