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 남자친구 # 최진실 딸 최준희 # 최진실 딸 셀프웨딩
면역계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루푸스 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최준희 면사포를 쓰고 남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준희는 루프스 병으로 한때 퉁퉁 부은 모습도 영상으로 공개했지만, 최근 "병원에서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고 한다"며 호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일본어로 '사랑보다 귀한 것은 없다'고 적었다. 최준희의 남자친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사진을 올렸다.
최준희가 올린 사진에는 흰 드레스 차림으로 면사포를 쓰고 쪼그려앉아, 남자친구와 코를 맞대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최준희가 올린 사진이 기사화 되면서 일부 매체에서는 '셀프웨딩'이라는 설이 제기됐고 이어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장문의 글을 올리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