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선 방한 찬반 집회가 열렸다. 집회 성격은 진영에 따라 갈렸다. 대한애국당 등 보수 진영은 환대 메시지를 전했고, 반면 민주노총·민중공동행동 등 진보 진영 시민단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같은 분열상은 지금 대한민국의 한 단면이다.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선 방한 찬반 집회가 열렸다. 집회 성격은 진영에 따라 갈렸다. 대한애국당 등 보수 진영은 환대 메시지를 전했고, 반면 민주노총·민중공동행동 등 진보 진영 시민단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같은 분열상은 지금 대한민국의 한 단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