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 동영상 캡쳐 |
CNN은 이란 대선 부정행위에 불복하던 한 이란 소녀(16세)가 민병대의 총을 맞고 숨지는 동영상이 유트브에 올랐다고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NN은 또 네트워크 블로그 트위터(Twiter)에 올라온 정보를 인용, '네다'란 16살 소녀는 아버지와 함께 테헤란에서 벌어진 평화시위를 보고 있던 중 민병대가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했다.
그녀가 쓰러지자 주위에 있던 두세 명의 남자들이 황급히 심폐소생술 등 응급소생을 시도했지만 끝내 고통스럽게 피를 토하다 숨졌다고도 전했다.
다음은 이란소녀 충격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URL 주소.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7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