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사진 = 이활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NCCK 69회 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는 방역지침에 따라 대폭 축소해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총회에 참석한 회원 교단 총대의원들은 입장에 앞서 발열 체크 등 기본적 방역 수칙을 따라야 했다.
(Photo : ⓒ 사진 = 이활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NCCK 69회 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는 방역지침에 따라 대폭 축소해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총회에 참석한 회원 교단 총대의원들은 입장에 앞서 발열 체크 등 기본적 방역 수칙을 따라야 했다.
16일 오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69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속에 열리는 이번 총회는 가히 '방역' 총회라 할 만 하다. 총회에 참가한 회원교단 총대의원은 회의가 열리는 주교좌성당 입장에 앞서 발열 여부를 점검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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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NCCK 69회 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는 방역지침에 따라 대폭 축소해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총회에 참석한 회원 교단 총대의원들은 입장에 앞서 발열 체크 등 기본적 방역 수칙을 따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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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NCCK 69회 총회가 열린 가운데 이홍정 총무가 총무보고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윤보환 직전 회장, 신임 이경호 회장, 이홍정 총무를 비롯한 총대의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회의에 임했다. 본회의장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이 배치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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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NCCK 69회 총회에서 열린 신구임원 이취임식에서 직전 윤보환 회장(기감)이 신임 이경호 주교(성공회)에게 스톨을 걸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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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NCCK 69회 총회가 열린 가운데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이경호 의장주교가 신임 회장을 맡았다.
이홍정 총무는 "우리는 차별과 혐오와 배제의 위험사회에서 동맹과 환대의 평등사회로 변화하기 위해 새 계명의 길을 걸을 것이다. 인간중심의 탐욕의 문명에서 생태적 회심과 생명중심의 문명사적 전환을 이루기 위해 새 계명의 길을 걸을 것이다. 분단과 냉전의 한반도에서 민족화해와 평화공존의 한반도로 전환하기 위해 새 계명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활 luke.wycliff@verita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