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시국선언을 발표해 진보 개신교의 입장을 피력한 목회자들이 이번주 목요기도회를 시작으로 저항의 물꼬를 틀 계획이다.
7월 2일 저녁 7시 향린교회에서 열리는 '나라를 위한 시국기도회'에는 이번 시국선언에 참여한 목회자들이 다수 참석하기로 했다.
기도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미디어법 등 4대 개혁 법안의 부당성을 알리며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시국선언을 발표해 진보 개신교의 입장을 피력한 목회자들이 이번주 목요기도회를 시작으로 저항의 물꼬를 틀 계획이다.
7월 2일 저녁 7시 향린교회에서 열리는 '나라를 위한 시국기도회'에는 이번 시국선언에 참여한 목회자들이 다수 참석하기로 했다.
기도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미디어법 등 4대 개혁 법안의 부당성을 알리며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