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대담

홀로 있음과 브니엘의 체험

[김경재 교수의 아레오바고 신앙강좌]

베리타스는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신년기획으로 문화신학자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의 '아레오바고 신앙강좌'를 마련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표류하고 있는 교회 현실 앞에서 새로운 표준 혹은 정상(new normal)에 맞갖은 신앙 생활에 대한 석학의 통찰을 오롯이 담아냈습니다. 코로나19라는 미증유 재난 속에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신앙인들의 발걸음을 비추는 작은 등불 같은 강좌입니다.- 편집자주

새로운 시대 신앙 유형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김경재 교수의 아레오바고 신앙강좌 제3강입니다. 일본의 군국주의 침략과 수탈 등 압제로부터의 해방과 자유라는 얼을 향한 1세대 기독교인들의 신앙 유형은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으로 투영되었습니다. 김 교수는 해방 이후 다음 세대 기독교인들의 신앙 유형이 정립이 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방향성을 상실했다고 짚었습니다. 김 교수가 말하는 새 시대 새로운 신앙 유형은 무엇일까요? 

제5부 영상입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업데이트 됩니다.

김진한 jhki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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