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8회를 맞는 환경주일을 앞두고 25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2층)에서 '2021년 환경주일 연합예배'가 열린다.
'이제는 녹색은총으로 - 기후위기시대, 생태적 전환을 이루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환경주일 연합예배는 기후위기 시대에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 생태적 전환을 이루는 결단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예배 뒤에는 생태환경선교에 앞장서온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