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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그의 아내인 김혜경 씨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그의 아내인 김혜경 씨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그의 아내인 김혜경 씨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우리 주님 모시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 후보가 이 교회에서 제적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한차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후보 측은 "분당우리교회 주말예배에 비정기 출석했다"며 "분당우리교회 예배장소가 여러 곳이고 일일이 출석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교회의 특성상 교회가 이 후보의 교회활동을 알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분당우리교회는 성도를 교인명부에서 정기적으로 정리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이 후보를 '정기적 신앙활동 확인이 어렵다'는 뜻에서 제적 성도로 분류했으며, 이 후보는 이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다"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