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
NCCK는 1989년 2월 제38회 총회에서 모든 회원 교단의 '장애인운동위원회' 설치와 '장애인 주일' 제정 권고를 결의한 이래 매년 4월 20일 직전 주일을 장애인주일로 제정하고 연합예배를 드려왔다.
예배 인도는 신복현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가 맡으며 수어통역은 이영아 전도사(잠실중앙교회)가, 기도는 황현주 목사(기장 여신도회 교육원장)이 맡는다.
아울러 특별찬양은 한소망교회 워십댄스팀이 맡았으며 이어 이계윤 목사(NCCK 장애인소위원회 부위원장)가 '당연한 줄 알았지요. 그러나'란 제목으로 설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 박홍화 집사(미래를사는교회)의 증언,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의 축도에 이어 이홍정 총무 인사 순서도 진행된다. 예배는 아래 유튜브 주소로 생중계 된다. https://youtu.be/3QgunFjn4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