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평화가 샘솟는 쉼과 성찰 피정이 9월 1일부터 3일까지 충북 제천 소재 베론 성지 피정의 집에서 열린다. 한국 살렘영성훈련원이 주관하는 이번 피정은 선착순으로 20명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이달 31일까지다. 회비는 25만원.
주최측은 "일상과 사히의 다양한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활동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품 안에서 쉬고 성찰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마르지 않는 활동의 원천을 발견하고 상호지지와 격려의 우정 공동체를 경험하는 피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피정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서울YMCA, 청어람ARMC, 한국살렘영성훈련원, 희년함께 등이 공동주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