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 한국교회탐구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소재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공동조사 발표 세미나를 갖는다. 올해 주제는 "한국교회의 약한 고리 3040세대"이다.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 개요에 대해 "이전 공동 조사에서 40대가 빠지기도 했고 현재 대면 예배 출석 비율이 가장 적은 연령대가 3040세대"라며 "기존의 가나안성도가 가장 많은 연령대가 40대이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플로팅 크리스찬도 이 세대가 주도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최측은 코로나 사태 이후에 증가하고 있는 3040세대 가나안 성도 비율도 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