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저녁 청파감리교회에서 열린 시국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촛불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김정현 기자 |
▲ 이날 기도회는 용산참사 유가족들도 함께 기도회에 참석했다 ⓒ김정현 기자 |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청파감리교회(김기석 목사)에서 '제 2차 나라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용산참사의 조속한 해결과 4대강을 지키기 위한 두 가지 기도 제목을 두고 함께 기도했다. 용산참사 유가족들은 지난 주 첫 시국기도회에 이어 두번째 시국기도회에도 참석해 합심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