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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한국장로교가 장충체육관에서 '장로교의 날' 을 선포하고 연합과 일치를 다짐했다. 행사가 시작되자 26개 장로교단의 교단기가 입장하고 있다.ⓒ김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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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서는 26개 장로교 교단의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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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교단에서 참석한 성도들이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김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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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문병호 교수가 '한국장로교가 서 있는 자리'로 강연했다. ⓒ김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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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일 목사(기장 총회장)가 이날 예배에서 '용서의 확신'을 낭독하고 있다. ⓒ김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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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예배에서 최병남목사(예장합동총회장)는 성찬식을 인도했다.ⓒ김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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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환 목사(예장통합총회장)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강조했다.ⓒ김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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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홍보분과위원장)가 7인 위원 실천강령선언을 발표하고 있다.ⓒ김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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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예배에서 한국교회의 산 증인인 방지일 목사가 장로교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축도했다.ⓒ김정현 기자 |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이한 지난 10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상임회장 이종윤)가 이날을 '장로교의 날'로 선포하고 분열의 아픈 과거를 딛고 연합과 일치를 꿈꿨다.
26개 장로교단의 교단기가 입장하면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순서1. 개회식 및 강연화, 순서2. 칼빈주의 신앙에 따른 예배, 순서3. 제언 및 선포, 순서 4. 축하음악회 및 폐회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