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과 햇빛발전을 통한 탄소중립 이웃사랑 실천 포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오충현 교수(동국대)가 '도시숲을 통한 탄소중립'이란 주제로 주제 강연을 전하며 서형식 향린교회 건축위원, 차정규 신림신양교회 담임목사, 김종구 세신교회 담임목사,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센터장이 각각 △교회건물에서의 탄소종립 △교회숲을 통한 탄소중립 △햇빛발전을 통한 탄소중립 △1.5도를 향한 기후교회 이웃사랑 등을 주제로 지정 토론에 나선다.
한국사회평화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날 포럼은 희년상생사회연대경제네트워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등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