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학회가 11월 4일 "대전환 시대, 신학교육의 변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직신학분과 연구논문 발표의 자리이다.
발표는 신용식 박사(부산장신대학교)와 박영범 박사(서울신학대학교)가 한다. 신용식 박사 발표 주제는 "조직신학의 상호문화적 전개를 위한 현상학적-사회학적 토대: 알프레드슈츠의 '현상학적 사회학'을 중심으로"이다. 이에 대해 장재호 박사(감리교신학대학교)가 논찬한다.
박영범 박사 발표 주제는 "공감의 실천을 위한 교회 도덕적 소론(小論): 도덕 감정론에서 공감의 교회론적 실천으로"이다. 정대경 박사(숭실대학교)가 논찬한다. 좌장은 목원대학교 유장환 박사다. 장소는 장로회신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