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화해통일위원회(한기양 위원장)가 12월 18~22일을 전쟁반대 긴급기도주간으로 정하고, 평화의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서,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할 예정이다. 18일부터 5일간 매일 기도문도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19일 오후 3시 30분 전쟁기념관 정문에서 '전쟁반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