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청년회(감청)이 오는 9월 5일 ‘51회기 2차 중앙위원회의’를 소집했다.
감청은 “올해 하반기 사업들을 심의 의결하고, 감리교 청년들의 신앙과 부흥을 위한 정책들을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주제는 ‘보라,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며, 장소는 대전 참좋은교회다. 감청은 “청년의 때에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꿈을 꾸고 있는 중앙위원님들의 헌신으로 인해 하나님 나라가 한층 더 가까이 와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감리교 청년들의 비전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