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은 사회문화연구원, 민주주의연구소, 동아시아연구소 등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평화의 메신저로서의 도시에 대한 상상력’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성공회대 이재정 신학연구원장이 ‘동북아의 평화, 평화도시 그리고 개성’이란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일본 평화커뮤니티 소장 이가라시 릿교대학교 교수, 독일 라이프찌히 대학교 바바라 드링크 교수가 각각 ▲ 일본의 평화도시 ▲ 독일의 평화도시를 주제로 발제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유달승 교수도 ▲ 예루살렘에서의 갈등과 평화를 주제로 아울러 발제할 계획이다.
일본, 독일 그리고 예루살렘 등 각 나라에서 갈등 극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주최측은 전망하고 있다.
문의) 02-730-6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