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교학협력센터와 신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학술대회 '제7문서를 통해 보는 기장 선교의 미래'가 오는 23일 오후 2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컨벤션홀(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제7 문서가 제시한 주요 주제 중 △차별 △기후위기 △디지털혁명 등 세 가지 주제를 심화하여, 기장 교회가 함께 나아갈 신학과 선교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성호·허석헌 박사가 각각 '차별 없는 환대와 사랑의 공동체'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적 전환을 위한 기장신학'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종철, 장동현 박사의 논찬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