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국회의사당 앞 국민은행 앞에서 '언론악법'저지를 위한 촛불을켜는그리스도인들의 21번째 기도모임이 열렸다 ⓒ김정현 기자 |
‘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촛불을켜는그리스도인들’의 21째 기도회가 16일 저녁 7시부터 국회의사당 앞 국민은행거리에서 열렸다. 최헌국 목사(평화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모임은 촛불점화 묵상, 고백의 기도, 시대의 증언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김영호 대표(미디어 행동), 주승수 의원(진보신당), 방인성 목사(함께여는 교회)가 각각 현 시국을 두고 시대의 증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