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이 영국 대학평가기관 QS(World University Rankings 2025)의 신학/종교학 분야에서 세계 17위, 아시아 1위로 평가받았다. 세계 순위는 전년도 대비 21단계 상승한 것이다.
평가는 5개 지표 ▲학계 평판도(Academic Reputation), ▲졸업생 평판도(Employer Reputation), ▲논문당 피인용수(Research Citations per Paper), ▲논문 영향력(H-index), ▲국제 공동 연구력(International Research Network, IRN)를 종합하여 산정된다.
한편 연세 신과대학은 올해 110년을 맞아 '초융합시대의 신과교육'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5월 21일 개최한다. 유영권 교수(연세대)가 "연세신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임성빈 교수(장신대)가 "뉴노멀 시대 신학교육의 전환"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