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전 용산참사 사진전을 저지하는 전경들과 이에 항의하는 시민 ⓒ이지수 기자 |
▲4대 종단 여성 성직자들이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용산참사 관련 시위를 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회원들이 '주님, 우리가 겪은 일을 기억해주십시오'라고 적힌 팻말 등을 들고 있다. ⓒ이지수 기자 |
▲기독여민회 정태효 회장이 추모발언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대한문 앞에서의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열을 맞춰 서울역으로 침묵행진 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여성성직자들, 여성시민단체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로 임시 구성된 ‘용산!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 나서는 여성들’은 21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용산문제 해결을 위한 여성 추모제’를 개최하고, 용산문제 해결에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