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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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성서한국(공동대표 김명혁 박종화 손봉호 등) 전국대회가 3일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700여 명의 기독교 활동가 및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대회 첫날 참석자들은 쌍용자동차 사태 등 사회적 이슈에 둔감했음을 회개했으며, 전체 집회 강사로 나선 박득훈 목사(언덕교회)는 “총체적 회개만이 참된 회심”이라고 강조했다.
'회심 2.0'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일부터 6일까지는 청년학생대회로, 6일 저녁부터 7일까지는 사회선교사대회로 진행되며, 주강사로는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김근주 교수(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권영경 교수(안양대학교),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이승장 목사(예수마을교회), 이만열 장로(전 국사편찬위원장) 등이 나선다.
대회 첫날 참석자들은 쌍용자동차 사태 등 사회적 이슈에 둔감했음을 회개했으며, 전체 집회 강사로 나선 박득훈 목사(언덕교회)는 “총체적 회개만이 참된 회심”이라고 강조했다.
'회심 2.0'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일부터 6일까지는 청년학생대회로, 6일 저녁부터 7일까지는 사회선교사대회로 진행되며, 주강사로는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김근주 교수(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권영경 교수(안양대학교),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이승장 목사(예수마을교회), 이만열 장로(전 국사편찬위원장)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