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경청하는 기독교사들 ⓒ이지수 기자 |
▲"학생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만큼 큰 일은 없습니다." 박상진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이 강의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기독교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학생이 됐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장신대 교수)는 10~12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기독교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기독교학교 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컨퍼런스는, 기독교학교 교사들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실질적인 교수법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