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안한교 대표자들이 긴급 포럼을 갖는다. 오는 20일 오후 6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홀에서 열리는 이 포럼은 <대안학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 입법예고에 따른 대응을 모색하고자 함이다.
발제는 성삼제 과장(교육과학기술부 학교제도기획과)과 김의환 교장(꿈의학교, 기독교대안학교연맹 대표)이 맡아 각각 '<대안학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령 안의 의미'와 '새로운 대안학교 인가법에 대한 기독교 대안학교의 의견'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