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일 교수 ⓒ베리타스 DB |
채수일 교수(한신대 신학과),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담임), 한완상 박사(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전 통일원 장관) 등 명강사들이 올 가을 한 강단에 선다.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역사적 예수/에큐메니즘 신학 강좌’를 연다.
매 강좌는 1부(저녁 6:30-7:50)-역사적 예수 연구, 2부(저녁 8:00-9:30)로 구성되며-에큐메니칼 운동과 신학으로 구성되어 매회 각 부 1명씩 강의한다.
1부에서는 박태식 박사(서강대, 가톨릭대, 성공회대 신학 외래교수)가 ‘예수의 하나님’, ‘예수의 율법관’, ‘예수의 종말관’, 예수의 사랑’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김진경 박사(전 미국 모라비안 신학교 신약성서신학 교수)가 ‘예수와 여인들’을 주제로 강의한다.
2부에서는 정지석 박사(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가 ‘현대 에큐메니즘과 평화 연구’, 박종화 목사가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의 신학적 기초’, ‘21세기 세계 에큐메니칼 신학의 주 쟁점들’, 오재식 박사(WCC 국장 역임)가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 계승과 창조’,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과 한국 교회’, 채수일 교수가 ‘WCC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국내외 에큐메니칼 운동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전문가들로부터 듣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날은 정지석 박사(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 주재로 ‘역사적 예수와 교회개혁’, ‘21세기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의 부활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이 열린다.
문의)02-555-6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