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새 학교 좋네” 한신대 신학대학원 본관 신축

▲한신대 신학대학원(서울캠퍼스) 본관·예배당 준공예식이 25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신축 본관 앞에서 열렸다.  ⓒ이지수 기자

▲윤응진 총장이 김인호 건축후원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악수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한신대 69년 역사 기록물 등을 담은 타임캡슐을 대학 관계자들이 제막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신축 본관을 둘러보는 사람들 ⓒ이지수 기자

▲신축 예배당을 둘러보는 사람들. 예배당은 지상 3층 규모로 55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경동교회 노순애 권사의 기부금 10억 원으로 구매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었다. ⓒ이지수 기자

▲건축후원자의 이름을 적은 현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지수 기자

 
 ▲신축 본관 지하에 마련된 '장공기념관'에 전시된 장공의 기록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이지수 기자

 
 ▲이번 준공예식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일부러 온 한신대 제 14회 동문 홍택기씨가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윤응진)는 신학대학원(서울캠퍼스) 본관과 예배당 신축을 완료하고 25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에서 준공예식을 개최했다. 구 본관을 헐고 새로 지은 신축 본관의 연면적은 7,766㎡(약 2,350평), 신축 예배당 연면적은 1,814㎡(약 550평)이다.


한신대 윤응진 총장은 “본관(장공기념관)·예배당 준공을 통해 한국 교회는 물론 세계 교회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전문 목회자와 신학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고 밝혔다.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