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중앙위원회가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했다. ⓒWCC |
▲사무엘 코비아 사무총장이 임기 중 마지막 연설을 전하고 있다. ⓒWCC |
▲중앙위원회에 참석한 한국인 박성원 목사. 그는 이번에 WCC 차기 사무총장 선거 후보에 올랐다. ⓒWCC |
WCC(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회가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했다.
9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무엘 코비아 목사를 이어 WCC를 이끌어 갈 차기 사무총장 선거가 27일 오후 이뤄진다. 또 2013년에 열리는 ‘제 10차 WCC 총회’ 개최지를 선정하는 투표가 9월 1일 실시된다.
이번에 한국인 박성원 목사(영남신학대 석좌교수)가 사무총장 후보에 오르고, 한국이 총회 개최지 후보에 올라, 한국교회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