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동·현영학 등과 함께 한국적 상황신학으로서의 민중신학을 탄생시키고, 그 체계 형성에 핵심적 역할을 했던 심원(心園) 안병무 선생. 지난 19일 그가 소천한지 꼭 12주년을 맞아 향린교회에서 故안병무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추모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연에 나선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인 한완상 박사는 ‘민중신학의 현대사적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회를 마친 한 박사는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서남동·현영학 등과 함께 한국적 상황신학으로서의 민중신학을 탄생시키고, 그 체계 형성에 핵심적 역할을 했던 심원(心園) 안병무 선생. 지난 19일 그가 소천한지 꼭 12주년을 맞아 향린교회에서 故안병무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추모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연에 나선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인 한완상 박사는 ‘민중신학의 현대사적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회를 마친 한 박사는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