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 정옥균)가 내달 15일 오전 10시 제1회 2009 기독교 역사 순례를 갖는다.
이번 역사 순례는 기장 총회 유적교회로서 전북지역 최초 당회록을 보유한 남전교회를 시작으로 △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진 순교자 이야기 △ 호남 선교와 고풍스런 종탑 이야기 △ 최초 의료선교와 선교사 이야기 △ 우리 문화와 정서가 듬뿍 담긴 ‘ㄱ자 교회’ 이야기 등 아름다운 신앙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순서로 진행된다.
집결지는 익산 남전교회(담임 손유찬 목사). 대상은 기장 소속 성도 및 기독교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며 참가비는 1인 2만원이다. 내달 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63-841-3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