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신학대학원(원장 김용해)은 17-18일 서강대 다산관에서 '아시아 교회의 리더십 - 故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며'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지수 기자 |
▲감신대 신학과 이정배 교수가 '개신교 신학자가 본 김수환 추기경의 에큐메니컬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故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신학을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서강대 신학대학원(원장 김용해)은 17-18일 서강대 다산관에서 '아시아 교회의 리더십 - 故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며'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강우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장이 기조연설했으며, 이 밖에 호주 예수회신학대 제프리 킹 교수, 필리핀 로욜라신학대 호세 마리오 프란시스코 교수, 대만 보인데 에드먼드 라이든 교수 등이 학술 발표 했다.
또 감신대 신학과 이정배 교수가 유일한 개신교 발표자로 참여해 '개신교 신학자가 본 김수환 추기경의 에큐메니컬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강우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장이 기조연설했으며, 이 밖에 호주 예수회신학대 제프리 킹 교수, 필리핀 로욜라신학대 호세 마리오 프란시스코 교수, 대만 보인데 에드먼드 라이든 교수 등이 학술 발표 했다.
또 감신대 신학과 이정배 교수가 유일한 개신교 발표자로 참여해 '개신교 신학자가 본 김수환 추기경의 에큐메니컬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