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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새길 신학 아카데미'가 새길기독사회 문화원에서 열렸다. ⓒ김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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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화 목사가 '세계 에큐메니컬 운동의 신학적 기초'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김정현 기자 |
WCC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며 2013년 WCC 총회의 한국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21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사장 김용덕)에서 열린 ‘새길 신학 아카데미’에서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의 신학적 기초’에 관해 강의했다.
박 종화 목사는 이날 강의에서 2013년 WCC 총회의 비전을 설명하며 2013년 한국 총회 때는 러시아 정교회와 중국 삼자교회, 일본, 및 남북한교회와 미국교회가 정부가 하는 6자 회담이 아닌 기독교 차원의 6자 에큐메니컬 팀을 만드는 상징적인 일도 함께 해보자“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