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4회 기장 총회 23일 회무일정을 후 저녁 7시 수요연합예배에서 박형규 목사(증경총회장)가 말씀을 전했다.ⓒ김정현 기자 |
▲예배 후 김현배 총회장이 기장 교단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역자 3대 가정에 임영선 목사(새하늘교회)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있다.ⓒ김정현 기자 |
▲93회 총회 회기 동안 세 교회 이상을 개척한 경북노회에 공포패를 증정하고 있다. ⓒ김정현 기자 |
▲김현배 총회장이 유산을 봉헌한 강만원 목사 부부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김정현 기자 |
제 94회 기장 총회 23일 회무일정을 마치고 저녁 7시 강남교회에서 수요연합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박형규 목사(증경총회장)가 “핍박과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 이후에는 기장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수상에는 먼저 3대 교역자 가정에 임영선 목사(새하늘 교회), 장로 3대 가정에 조신일 장로(가리봉 교회), 93회 회기 동안 세 교회 이상 개척한 노회로 경북노회와 전북 노회, 유산을 봉헌한 성도로 강만원 목사 부부 등, 협동선교동역자에 고애신 선교동역자가 각각 축하패와 감사패 및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예배 후에는 시국강연회 및 기도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