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다음 총회를 기약하며 폐회를 선언하고 있는 지용수 총회장 ⓒ김태양 기자 |
지난 21일(월)부터 소망교회에서 시작된 제9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24일(목) 막을 내렸다.
당일 저녁에 드려진 에큐메니칼 예배 이후에도 참석한 총대들과 밤 9시가 넘도록 남은 회무들을 처리한 후, 지용수 총회장은 폐막에 앞선 간단한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께서 총회기간 동안 함께하셨음을 강조했다.
지용수 총회장은 내년 2010년 9월 9일 정해진 장소에서 다시 95차 총회가 회집할 것을 예고하며 폐회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