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김준곤 목사 |
세브란스 병원에서 임종을 지킨 가족들은 김준곤 목사의 생전의 뜻에 따라 고인의 각막을 시각장애인 2명에게 기증, 어둠에서 빛을 보게 했다.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장례식은 10월 2일 오전 9시 종로구 부암동 한국 CCC본부 대강당에서 한국교회장으로 열린다.
유족으로는 부인 전효심 씨와 딸 은희(미 캘리포니아 영락교회 권사)·윤희(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교수)·희수(번역가)씨, 사위 이창조(사업)·심종택(미국 거주)·박성민(한국CCC 대표)·서정인(한국컴패션 대표)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