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길교회는 세계적인 평화운동가인 브루스 K. 개그논(Gagnon)씨를 초청하여 '세계평화운동과 기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김태양 기자 |
11일 새길교회(신학위원 권진관, 길희성, 한완상 등)는 세계적인 평화운동가인 브루스 K. 개그논(Gagnon)씨를 초청하여 '세계평화운동과 기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개그논은 우주무기·핵무기 개발 반대운동을 펴고 있는 국제단체인 '글로벌넷워크'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새길교회는 "한국교회에 평화운동의 물꼬를 트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