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NCCK 선교훈련원 주최로 '2009 에큐메니컬 신학대학원연합 학술제와 체육대회'가 장신대와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이지수 기자 |
▲이번 행사 주최측인 NCCK 선교훈련원 조경열 운영위원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교수들의 발표 뒤에는 6개 대학 '학생'들의 논찬이 이어졌다. 이에 6개 대학의 교수들이 답하여, 6개 대학이 함께 하는 공동 토론의 시간이 되었다. ⓒ이지수 기자 |
▲학생들이 자료집을 살피고 있다. ⓒ이지수 기자 |
▲행사 후 6개 대학 총장 및 교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19일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 주최로 '2009 에큐메니컬 신학대학원연합 학술제와 체육대회'가 장신대와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장신대, 감신대, 한신대, 연세대, 성공회대, 구세군사관학교 등 6개 대학교의 신학대학원의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주최측 이근복 원장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진 신학생들에게 에큐메니컬 정신을 가르치고자”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신학생 시절부터 ‘연합과 일치의 정신’을 체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절 배운 에큐메니컬 정신이 향후 목회와 사역 현장에도 반영돼 한국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게 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주최측 이근복 원장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진 신학생들에게 에큐메니컬 정신을 가르치고자”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신학생 시절부터 ‘연합과 일치의 정신’을 체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절 배운 에큐메니컬 정신이 향후 목회와 사역 현장에도 반영돼 한국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게 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